[서울희망예체능] 서울장학재단은 하늘에서 내려준 동아줄 같은 존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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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OO고등학교 올해 3학년이 된 OOO입니다. 먼저 제가 장학 재단에 합격하게 된 것은 큰 기쁨입니다. 미술을 배우는데 있어서 어머니께 전적으로 부담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돈이 필요했던 저에게는 시간이 부족하여 아르바이트를 생각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이었습니다. 뜻밖에 서울장학 재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제 꿈을 확실하게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회가 준 도움에 감사하며 제가 키워나가는 꿈과 재능을 따뜻한 관심과 기회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나누고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어 사회를 위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처럼 꿈을 가졌으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저의 더 큰 꿈입니다. 이번 코로나로 인해 저와 같은 꿈을 가진 학생분들과 함께 얘기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한 번 더 기회가 온다면 비대면이 아닌 대면하여 아쉬운 기회들을 꼭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전하겠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았던 저에게 희망을 주신 서울장학 재단은 하늘에서 내려준 동아줄 같은 존재였습니다. 저와 같은 많은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 서울장학 재단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든과정을 이겨내서 반드시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