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토링] 멘토가 알려주는 취뽀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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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SUM+토링 참여 장학생들은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매칭되어 취업준비, 자소서 작성법, 면접 팁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데요! 멘토들이 생각하는 취뽀전략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Ep4. 회사 상시채용에 대비하는 취준생의 자세
5문 5답 네번째 주인공은 조OO 멘토님입니다. 아래 내용은 해당 멘토링 참여 장학생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기업들이 운영하는 채용시스템과 미래 패러다임에 말씀해주세요.
공채의 개념이 점점 사라지고, 필요할 때 필요한 인력을 집중해서 선발하는 상시채용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전망이고, 보다 직무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공고의 내용이 구체적이 되기 때문에 특정 분야에 대한 경험을 미리 쌓아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시채용은 아무래도 정보싸움인 것 같은데 추천해주실 사이트나 자료 있을까요? 요즘 기업들은 채용사이트를 따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니 입사를 원하는 기업의 채용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는 링크드인 또는 원티드와 같은 구인구직 플랫폼이 있습니다(재직자, 경력직이 대부분이긴 함) 취업준비에 본격적으로 임하기 전에 본인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는데 효과적으로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기초적으로는 여러가지 진단을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어보는 것도 중요하구요. 무엇보다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의 특성, 나의 에너지 총량 등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느끼는 것이 좋습니다. 상시채용에 취업준비생이 갖춰야 하는 자세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자신을 온라인에서 잘 드러내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재직자 네트워크에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선후배 등을 통해 계속해서 원하는 회사, 자리에 티오가 있는지 살핌과 동시에 본인의 경력이나 캐릭터를 드러낼 수 있는 정보를 업로드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면 직접 채용담당자에게 메일을 쓸 수도 있구요. 상시채용으로 인해 모집인원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뽑힐 수 있는 필승전략이 있나요? 냉정하게, 채용에는 필승전략이란 없습니다. 모집인원이 적어도, 경쟁률이 높아도, 그 자리에 적합한 사람이면 뽑히는 것이니 최대한 직무수행에 필요한 활동으로 준비를 하고 최신 정보에 항상 귀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자소서, 면접 준비 등도 꾸준히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