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토링] 멘토가 알려주는 취뽀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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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SUM+토링 참여 장학생들은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매칭되어 취업준비, 자소서 작성법, 면접 팁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데요! 멘토들이 생각하는 취뽀전략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Ep5. 어떤 회사를 고를 것인가?
5문 5답 다섯번째 주인공은 정OO 멘토님입니다. 아래 내용은 해당 멘토링 참여 장학생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회사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나는 어떤 사람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워라벨, 업무강도, 나의 성향, 보상수준 등 상세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스타트업이 맞을 것이고, 안정적인 것을 선호한다면 대기업이 맞을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문화를 고려해야합니다. 위계중심인지, 역할중심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내 경험을 강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은? '경험 재정의' 하려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취업은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마케팅입니다. 솔직함을 바탕으로 마케팅해야 합니다. 나의 서류를 보는 사람이 어떤 것을 좋아할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선호하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은 최소화하고 선호할 것 같은 모습은 극대화해야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취업의 고민을 나눌 사람, 취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집단을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취업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최소 3개의 집단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컴퓨터로만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그 집단에서 먼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오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팁은? 문항에 충실해야 합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여러가지 특성 중 가져갈 것 정해 나에 대한 정의를 내려야합니다. 또한 읽는 사람의 호기심을 끌기 위해 소제목을 흥미롭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용은 되도록 두괄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첫번째, 두번째 문항은 꼭! 두괄식으로 작성해야합니다. 입사 지원 전략을 세우는 방법은? 우선순위를 세워야합니다. 직무를 포기할 수 없다면 회사를 조금 낮춰서 지원하고, 회사를 포기할 수 없다면 경쟁률이 조금 낮은 직무를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대기업의 경우 3-4년 정도 뒤에 다른 직무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직무를 선택할 경우 경력을 쌓아 이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