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 교육․장학 발전을 위한 '미래세대의 꿈․길 찾기’ 세미나 개최 |
---|
서울장학재단, 교육․장학 발전을 위한 '미래세대의 꿈․길 찾기’ 세미나 개최
- 서울시 장학사업 발전방안 연구 세미나 -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사업 모델 연구 결과 발표 - 7.12(수) 오후 3시,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 □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장학재단(이사장 문미란)은 7월 12일(수) 오후 3시, 서울 종로에 있는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서울 미래세대의 꿈․길 찾기’라는 주제로 장학사업 발전방안 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학령인구 감소, 대학 등록금 지원 확대 등 교육지원정책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서울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학사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서울장학재단은 지난 3월부터 교육 및 청소년 진로관련 전문가와 서울시 교육정책담당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재단의 장학사업 개선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구 결과 발표와 함께 ‘서울시 장학사업의 현재와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 주제발표를 맡은 한림대학교 이지혜 교수는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모델’을 주제로 장학사업 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학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 주제발표 후 진행되는 전문가 토론에는 △ 김용석 서울시의원(행정자치위원회) △박정신 서울시교육청 교육복지팀장 △성신희 서울지역 대학 장학협의체 회장 △조은혜 서울장학재단 공익인재분야 장학생 △황윤옥 하자센터장(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 참석한다. 토론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장학사업의 방향과, 학생들을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서울장학재단의 역할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 서울장학재단 문미란 이사장은 “세미나를 통해 교육지원정책의 환경 변화를 공유하고,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장학사업의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이날 세미나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문용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