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 '인권경영 선포식’개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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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인권경영 선포식’개최하다 - 서울장학재단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 12월 24일(화) 11시에 서울장학재단 사무국에서 개최 - 차별금지,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등 인권경영 일반원칙 공개 · 업무상 수집한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추가하여 장학생 등 이해관계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강조 - 지속적인 인권경영 실행으로 인권경영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 □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유광상)은 인권친화적인 경영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사회적 책임경영을 보다 확대하고, 재단에 의해 발생 될 수 있는 인권침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2월 24일(화) 서울장학재단 사무국에서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 서울장학재단은 ‘인권경영 선포식’에 앞서, 지난 11월 재단 임직원을 비롯한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인권경영 이행지침’을 제정하고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인권경영위원회에서 장학재단의 특성에 맞게 장학생 등 이해관계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조하는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권’ 외 인권경영 일반원칙을 포함한 ‘인권선언문’을 작성하였다. □ 인권선언문의 일반원칙에는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권’ 외에 ▲국제기준 및 국내 규범 존중·지지 ▲차별금지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류보장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건강한 근무여건 조성 ▲국내외 환경법규 준수 ▲평등한 기회 보장 및 공정한 거래 ▲투명한 정보공개 및 정보 접근권 보장 ▲개인정보 보호 ▲신속하고 적절한 구제절차 제공 및 사전 예방 등이 포함된다. □ 서울장학재단은 추후 인권영향평가 계획을 수립하여, 2020년 상반기 ‘기관운영’ 및 ‘주요사업’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구제절차를 세부적으로 수립하여 인권침해 예방과 구제를 체계화할 예정이다. □ 서울장학재단 유광상 이사장은 "인권경영을 도입하여 서울의 학생·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으로 미래를 열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인권경영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인권경영 실행에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서울장학재단 인권선언문은 홈페이지(www.hiss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